통영청년세움

통영에서 굴·멍게를 생산·유통하며

매일같이 수백 개의 물량을 쏟아내는 청년 사장이 있습니다.

새벽부터 공장·택배·배달까지

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내지만,

그는 누구보다 확실한 원칙을 지켜왔습니다.

“일 없을 땐 쉬어라. 월급은 그대로 간다.”

젊은 직원들이 오래 남는 이유,

작은 도시에서 삶의 질을 지키는 방법,

그가 선택한 일하는 방식이 있습니다.

그가 말하는 통영 청년의 삶은 무엇일까?

그리고 그는 왜 오늘도 바다와 공장을 오가는 걸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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